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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 필수코스! 베를린부터 뮌헨까지 도시별 추천 루트

에이든89 2025. 4. 10. 12:54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독일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나라입니다. 역사, 예술, 자연, 맥주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이 나라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도시별 루트를 잘 짜는 것이 중요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일을 처음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대표적인 도시 중심으로 효율적인 여행 루트를 소개합니다. 베를린부터 뮌헨까지, 독일의 진짜 매력을 도시별로 만나보세요!


📍 1. 베를린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수도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은 현대적인 분위기와 깊은 역사적 배경이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 필수 방문지: 브란덴부르크 문, 베를린 장벽(이스트사이드갤러리),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박물관섬
  • 여행 팁: 베를린은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 도보+지하철로 충분히 여행 가능
  • 분위기: 자유롭고 다문화적인 느낌, 역사와 현대예술이 묘하게 어우러진 도시

특히 베를린 장벽 주변의 그래피티는 꼭 직접 보고 느껴야 할 장소입니다. 단순한 벽이 아니라, 시대의 아픔과 변화가 담긴 공간이거든요.


📍 2. 드레스덴 – 엘베강의 피렌체

베를린에서 기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드레스덴은 비교적 덜 알려져 있지만,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 볼거리: 츠빙거 궁전, 프라우엔 교회, 엘베강 유람선
  • 분위기: 중세 유럽 감성이 진하게 묻어나는 고풍스러운 도시
  • 추천 일정: 당일치기 혹은 1박 2일 소도시 여행으로 제격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도시가 이렇게 아름답게 복원되었다는 점에서도 감탄하게 되는 곳이에요.


📍 3. 뉘른베르크 – 동화 속 중세 도시

남부 독일로 내려오면서 만나는 뉘른베르크는 로맨틱 가도의 핵심 도시이자 중세의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여행지입니다.

  • 주요 명소: 뉘른베르크 성, 구시가지, 알브레히트 뒤러의 집
  • 추천 포인트: 크리스마스 시즌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켓 중 하나인 '크리스킨들 마르크트'가 열려요
  • 맛집: 작은 소시지(뉘른베르거 브랏부어스트)와 지역 맥주를 꼭 맛보세요

이곳은 비교적 소박하지만, 그만큼 독일의 일상과 정서를 깊이 느낄 수 있는 도시입니다.


📍 4. 뮌헨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남부의 중심

독일 남부를 대표하는 도시 뮌헨은 알프스와 가까워 자연 풍경도 멋지고, 도시 자체도 매우 세련됐어요.

  • 필수 코스: 마리엔 광장, 노이슈반슈타인 성(근교), BMW 박물관, 잉글리쉬 가든
  • 축제: 매년 가을 열리는 옥토버페스트는 맥주 애호가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대형 이벤트
  • 숙박 팁: 중심가 숙소가 다소 비싸지만, 교통이 편리해 1~2박 정도는 투자할 만해요

뮌헨은 도시 자체도 좋지만, 주변의 자연과 성을 포함한 일일투어 코스도 풍성해 하루하루가 알찬 여행이 됩니다.


🗺️ 추천 여행 루트 (7~10일 기준)

베를린(2박) → 드레스덴(1박) → 뉘른베르크(1박) → 뮌헨(2~3박)

기차(Urlaubspass 또는 독일철도(DB) 이용)로 각 도시 간 이동이 편리하고, 풍경도 아름다워 이동 자체도 즐거운 여행의 일부가 됩니다.


✈️ 여행 팁

  • 교통: 독일은 기차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도시 간 이동이 수월해요. 유레일 패스를 활용하면 비용도 절감 가능!
  • 시기: 봄초여름(46월), 가을(9~10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아요. 여름은 관광객이 많고 겨울은 날씨가 추워 활동 반경이 좁을 수 있어요.
  • 언어: 독일어가 기본이지만, 대도시에서는 영어로도 소통 가능해요. 다만, 간단한 독일어 인사 정도는 익혀가면 더 친근하게 여행할 수 있어요!

✨ 마무리

독일은 단순히 한 도시만 보고 오는 나라가 아니에요. 도시마다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이 뚜렷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여러 도시를 연결해 보는 여행을 추천드려요.

베를린에서 독일의 역사를, 드레스덴과 뉘른베르크에서 고풍스러운 건축미를, 그리고 뮌헨에서 독일인의 낭만과 전통을 느껴보세요. 독일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선 ‘경험’이 될 거예요.